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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김치 담그는 법, 비법 레시피 공개! 아삭함의 비밀

todaypick124 2024. 12. 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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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알타리김치, 집에서 직접 담가 드셔보세요!  김장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맛있는 알타리김치를 즐기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보셨을 거예요.

 

오늘은 여러분의 그 간절한 소망을 이뤄줄, 실패없는 알타리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차게 준비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재료 준비부터 꼼꼼하게 살펴보기

알타리김치의 핵심은 바로 신선한 알타리 무입니다.  레시피에서는 알타리 무 2단(약 4kg 손질 후)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하지만 알타리 무의 크기는 제각각이기 때문에,  단위보다는 무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약 4kg의 알타리 무를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를 구입할 때는 단단하고 싱싱한 무를 선택하고, 잎이 누렇거나 짓무른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쪽파 50g, 통깨 1/2 큰술, 천일염 100g(2/3컵), 그리고 소금물(천일염 1컵 + 물 1L)이 필요합니다.

 

소금은 간수를 제거한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가 남아있으면 김치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요.

 

양념 재료로는 고운 고춧가루 2 큰술, 고춧가루 110g(1컵), 액젓 75ml, 설탕 1.5 큰술, 새우젓 3.5 큰술(70g), 양파 2/3개(120g), 배 1/3개(170g), 홍고추 4개, 흰 대파 8cm, 다진 마늘 4.5 큰술, 다진 생강 1 큰술, 그리고 찹쌀풀(육수 250ml + 습식 찹쌀가루 4 큰술(25g))이 필요합니다.

 

양념 재료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춧가루는 김치의 색깔과 맛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좋은 품질의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은 김치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입니다.

 


알타리 무 손질과 절이기 완벽 가이드

알타리 무 손질은 김치 맛의 첫걸음입니다.  무의 끝부분을 잘라내고, 흙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잔뿌리도 꼼꼼히 제거해야 깔끔한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를 깨끗이 씻은 후에는 소금물에 절이는 과정을 거칩니다.

 

천일염과 물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 후,  손질한 알타리 무를 소금물에 담가 약 2~3시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고르게 절여집니다.

 

**절이는 시간은 날씨**와 무의 크기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1시간 30분 정도, 가을, 겨울, 봄철에는 2시간 가까이 절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적절한 정도로 절여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찹쌀풀과 양념장 만들기, 핵심 비법 공개!

맛있는 알타리 김치를 위한 또 다른 핵심은 바로 찹쌀풀과 양념장입니다.

 

물과 찹쌀가루를 섞어 끓여 찹쌀풀을 만듭니다.  물은 끓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찹쌀풀이 뜨거울 때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잘 섞어준 후 식혀둡니다.

 

이때 <u> 고춧가루가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더욱 고운 색감의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믹서기를 이용해서 양파, 홍고추, 배, 새우젓, 다진 마늘, 생강 등을 곱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갈아놓은 재료들을 식힌 찹쌀풀과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이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매실청을 추가하여 단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u> 김치의 풍미를 더욱 깊게 해줄 뿐 아니라, 더욱 건강한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알타리김치 담그기,  숙성의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절인 알타리 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짠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알타리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준비해둔 양념장과 잘 버무립니다.

 

무의 크기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좋습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양념이 잘 배지 않을 수 있고, 너무 작게 자르면 무가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잘 버무린 알타리김치는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숙성 과정 동안 김치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집니다.

 

**숙성 온도는 15~2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숙성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아삭한 식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타리김치 보관 및 팁, 아삭함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

알타리 김치는 냉장 보관 시 아삭한 식감을 오랫동안 유지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보관하면 김치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담가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과일을 넣지 않는 것이 아삭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김치를 담글 때는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깨끗한 도구를 사용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눈에 보기


재료 준비 알타리 무(약 4kg), 쪽파, 통깨, 천일염, 소금물, 김치 양념(고춧가루, 액젓, 설탕, 새우젓, 양파, 배, 홍고추, 대파, 마늘, 생강, 찹쌀풀) 간수 제거한 천일염 사용, 신선한 재료 사용
알타리 무 손질 무 끝부분, 흙, 잔뿌리 제거 후 깨끗이 씻기 꼼꼼하게 씻고 잔뿌리 제거
절이기 소금물에 2~3시간 절이기(여름철 1시간 30분, 계절에 따라 조절) 무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 고르게 절이도록 중간에 뒤집어주기
양념 만들기 찹쌀풀 만들기, 양념 재료 믹서기에 갈아 찹쌀풀과 섞기 찹쌀풀 식힌 후 사용, 개인 취향에 따라 단맛 조절
김치 담그기 절인 무 헹구기,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양념 버무리기 무 크기 조절, 양념 골고루 버무리기
숙성 및 보관 실온 2~3일 숙성 후 냉장 보관 숙성 온도 15~20도, 과일 넣지 않으면 아삭함 유지

단계 주요 내용 주의사항

 


알타리김치 담그기 성공! 이제 맛있게 드세요!

오늘 알아본 알타리김치 담그는 방법, 어떠셨나요?  레시피대로 꼼꼼하게 따라 하신다면 누구든 맛있는 알타리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의 맛은 시중에서 파는 김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풍부하며,  정성이 담긴 만큼 더욱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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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1. 알타리 무 2단이 몇 kg 정도인가요?

 

A1.  알타리 무의 크기는 제각각이므로 단위보다는 무게(약 4kg)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레시피에서는 2단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무게는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2. 찹쌀풀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될까요?

 

A2.  찹쌀풀은 김치의 맛과 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찹쌀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찹쌀풀 대신 밀가루풀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밀가루풀은 찹쌀풀에 비해 김치의 질감이 조금 덜 쫀득할 수 있습니다.

 

Q3.  알타리 김치가 너무 짜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알타리 김치가 너무 짜게 되었다면, 물에 잠시 담가 염분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무채를 추가하여 염도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염분을 너무 많이 제거하면 김치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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